정해진 미래

구입 : 안삼 (회사책 빌려봄)

완독 : ‘20.02.23 (대략 2시간)

생각 : 작년부터 로보틱스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 시작했다. 투자에 대한 생각에서 나중에 정리하겠지만 이유는 몇 가지가 있는데 결국은 생산성 증대를 위한 목적이었다.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무리 효율이 증가해서 생산성이 증대되면 뭐하나 소비를 해 줄 사람이 없는데 싶은거다.

고령화로 인해 파생되는 문제는 정말 심각한데 특히 은퇴 후 죽기까지의 시간(생산을 하지 못함+소비할 수 있는 경제력 부족)이 긴 것이 결정적이다.

생산과 소비는 항상 함께 가야 한다. 기술의 발달로 생산성 증대를 위한 솔루션도 많고, 사람도 죽지 않고 오래 산다. 그러면 그 기간 동안 건강하게,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.

(사실은 이러한 생각은 재활로봇에 대한 투자를 준비하며 중요하게 생각했던 논리인데, 앞뒤가 뒤바뀌긴 했지만 정말로 맞는 생각같다.)

이 책은 그러한 논리를 뒷받침 하는 데이터를 얻기 위해 읽은 책이다. 아주 쉽게 쓰여져있어 두 시간이면 완독이 충분하다. 기대했던 만큼의 데이터는 없지만 말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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